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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패딩 세탁방법 세탁법 (오리털,폴리에스터,고어텍스)



지금같은 봄날씨에 많은분들이 슬슬 패딩을


정리할려고 세탁법 세탁방법을 알아보고 있으실껍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오리털패딩, 폴리에스터,고어텍스 소재의


옷들을 세탁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패딩을 손빨래로 빨기 위해서는


중성세재를 이용해 세탁을 하지만


중성세제에 추가적으로 '글리세린' 이라는


것을 추가해서 섞어 사용하시는것이 더욱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글리세린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아니면


동네 중소형마트 정도만 되도 판매하는대


천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일단 중성세제와 글리새린을 서로 같은 비율로


섞어서 패딩빨래에 필요한 세제로 만들어 주시고


이 세제를 평소에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인


옷깃, 목부분, 소매부분에 집중적으로 묻힌다음


남은 새제는 따뜻한 물 (대략 50도내외의 온도)에


잘 푸신 다음에 패딩을 넣으신 다음 조물조물


3~4분간 문지르면서 손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세탁을 할때는 패딩을 아래 


설명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주신 다음에


세탁을 하시는게 더욱 효율적이랍니다.


1. 패딩지퍼를 끝까지 올려준다


2. 패딩을 겉,안을 뒤집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패딩의 고유한 기능을


보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위 과정으로 손세탁을 했으면 


구연산 한숟가락을 물에 풀어서 그 안에


패딩을 빨면 묻어있던 세제도 깨끗하게 씻겨나가고


보온,방수기능을 유지하는대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패딩은 두꺼운 옷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빨고나면 물을 많이 먹어 무거운대


세탁기의 탈수기능을 이용해 한번 탈수해주는게 좋습니다.


탈수를 하고 난 뒤에는 안감과 겉감을


원래대로 뒤집어준 다음 온기가 있는 방안에서


하루에서 이틀정도 걸어두시면 마른답니다.




★ 패딩건조법


패딩을 건조시킬경우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를 시키기 보다는 빨래건조대에 


확 펼쳐서 건조시키는게 더욱 바람직합니다.


하루 이틀정도 건조시킨 패딩은 충전재가


뭉쳐있는 경우가 많은대 핸드드라이기를 이용해


안에 뭉친 충전재를 풀어주시면 되는대 


핸드드라이기로 패딩의 주름을 펴주며


충전재도 손으로 주무르듯 만지면


쭉 펴진답니다.


패딩은 보통 1년에 1~2번만 세탁하는게


좋은대 너무 많은 세탁은 패딩의


기능을 떨어뜨리니 이물질이 묻을경우


부분세탁 정도로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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