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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생존율 검사방법 알아보자



2016년도 통계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전체 암 발생횟수는 무려 21만여건에 달했다고 한다.


21만건의 암중 폐암의 비율은 남녀 합쳐서

2만 4천건 비율로 보자면 11퍼로 전체 암

중에서도 4위에 해당한다.


폐암의 85%는 흡연으로 원인이 된

발병인대 최근들어서는 장시간 간접

흡연으로 인해 폐암의 발생도 많이 나타난다.






폐암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8가지가 있는대 순서대로 알아보자.


우선 흉부 통증.


폐암환자중 1/3에 달하는 인원에게서

나타나는 흉부통증은 폐의 중심에

폐암이 발생하면서 흉막 흉벽을

침범해 날카로운 느낌의 통증이 드러나고

이게 심할경우 암세포가 갈비뼈쪽으로

전이되면서 더 심해질수도 있다.



두번째는 오심 구토 두통증상


뇌쪽으로 폐암이 전이가 될 경우

머리가 아프면서 두통이 일어나며

구역질과 더불어 악액질,간질증상이 나타난다.




세번째는 장시간적 기침. 잔기침.


전체 폐암환자의 60퍼이상이 이 기침증상이

나타나니 기침이 끊이지 않을경우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다.


네번째는 피가 섞인 가래.


위의 기침증상이 오래 갈 경우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대 

이를 객혈이라고 부릅니다.


도중 멈추는 사례도 있지만 이게 심하면

폐와 기관지쪽의 손상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호흡곤란. 심장 두근거림.


폐에 생긴 암이 커질경우에는

암세포의 크기로 인해 폐허탈

흉막삼출, 상기도 폐색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숨이 거칠어지고 찬 증상이

드러나는대 반드시 검사를 받아서

폐암이 원인인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ps. 흉막삼출.


흉막삼출은 폐를 두르고 있는 2겹의 늑막

중간 공간에 액상이 고이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ps2. 폐허탈.


폐허탈은 폐안에 있는 공기가 소화 흡수되거나

기흉 같은것에 의해 폐의 전범위에 팽창부전

증상이 생겨 호흡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을 말합니다.





여섯번째는 상대정맥증후군.


팔이 붓고 얼굴이 붓는증상 그리고 

가슴쪽에 정맥돌출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곱번째는 목소리가 쉬는 증상. 즉 쉰 목소리


쉰목소리도 폐암증상중 하나로 폐암이 성대를 조절하는

기관을 침범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성대가 마비되서

목소리가 쉬게 되는대 검사를 받아보세요.


마지막 여덟번째는 골절 및 뼈의 통증.


넘어지거나 아무런 부상없이 암세포가

뼈쪽으로 전이될경우 통증 및 골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암에서 생존율이란 암이 발병되고 5년간

살아있을 확률을 의미합니다.


병종에 따라 생존율 차이는 있습니다.


폐암 1기 생존율 84퍼

폐암 2기 생존율 61퍼

폐암 3기 생존율 42퍼 

폐암 4기 (말기) 생존율 4퍼


폐암 2기를 넘어가면서 생존률이 급감합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약초 과일 생선 등으로

인터넷에 보면 무분별한 광고글들이

보이는대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 

담당의사와 꼭 상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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